
– 에스디아트엔코(Soo d Art & Co)는 특정 장소에서의 축적된 기억들이 만들어내는 ‘몸-공간’의 확장을 키워드로 탐구하는 예술 단체이다. 장소와 기억을 경유하여 과거와 현재를 통과하는 몸, 그 몸을 주체로 다양한 이미지와 현상들을 발견하는 데에 창작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대표 안무작으로는 <리듬의 측(側)-기울어진 시선 2024>, <판(板)-빈공간의 몸 2024>, <리듬의 측(側) 2023>, <군림-이면의 시각 2022>, <군림 2020>, <리듬속에 2019>, <리듬분석 2018>, <혼재 2018>, <터미널 2017>, <다이브 2016>, <SabraSabra 2015>, <Fake Disinterest 2014>가 있다.
Art Support Experience
2025.03.01 대전문화재단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선정 <터미널>
2024.12.07-08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리듬의 측(側)-기울어진 시선>
2023.08.25-26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리듬의 측(側)>
2022.08.18-19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 <군림-이면의 시각>
2020.02.01-02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군림>
2019.11.13-14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선정 <리듬분석>
2018.08.11-12 ARKO 국제예술교류사업 선정 <Pass Through-터미널>
2017-2018.10.13-14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닻-DoT’ 선정 <터미널>
2016.10.07-08 국립현대무용단(KNCDC) 국내안무가초청 ‘오케코레오그래피’ 초청안무 <DIVE>
2015.04.29 오스트리아 그라츠 Tanzkompanie Oper Graz 국립무용단 초청안무 <Fake Disinterest>
2015~ Soo d Art & Company 창단 및 예술감독
Honors / Awards
2024.10.06 제 7회 아츠인탱크 축제 in Korea ‘베스트 작품상’ 수상
– ADFK 해외축제연계, 2025년 시애틀 국제무용제 초청안무가
2023.02.01 제 29회 무용잡지 ‘몸’주관, 무용예술상 ‘올해의 춤연기상’ 수상
2019.08.25 대한민국무용대상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상’ 수상
2019.01.12 제 21회 한국예술평론가회 춤평론가상 ‘춤 연기상’ 수상
2018.06.13-14 제 21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발 ‘최우수 안무가상’ 수상
2016.12.08 제 10회 한국현대무용협회상 ‘올해의 무용가 상’ 수상
2014.12.07 싱가폴 M1 Contact 국제 안무페스티발 ‘MASDANZA-M1 Award’ 수상
2014.11.25 제 7회 독일 Ludwigshafen NO-BALLET 국제안무대회 ‘심사위원 작품상’ 수상
– Austria Tanzkompanie OPER Graz 초청 안무가 선정 혜택
2013.07.03 제 11회 그리스 HELLAS 국제무용콩쿠르 현대무용 솔로부분 ‘엑설런트 1등상’ 수상
2013.06.25 제 1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시니어 ‘심사위원 장상’ 수상
2010.05.20 제 40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현대무용부문 ‘동상’ 수상
Artistic Director / Choreographer

정수동은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안무가, 무용수,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용 창작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신체 움직임과 리듬, 공간 개념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연구와 창작을 병행해오고 있다. 2014년 젊은 안무가 창작공연에서 초연한 <Fake Disinterest, 거짓된 무관심>으로 안무 활동을 시작하였고, 해당 작품은 2014년 독일 No-Ballet 국제안무대회에서 심사위원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스페인 MASDANZA 국제무용페스티발 파이널리스트로 재공연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15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무용단(Austia Graz Tanzkompanie)의 초청 안무가로 선정되며 국외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외 활동의 연장선에서, 2016년에는 국립현대무용단 국내 안무가 초청공연에서 <다이브>를 발표하였고, 같은 해 한국현대무용협회로부터 ‘올해의 무용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리듬분석>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초청공연에 참여하며 ‘최우수 안무가상’과 춤평론가상 ‘춤연기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리듬분석>(2019, 서울문화재단 선정), <군림> (2020,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군림-이면의 시각>(2022, 서울문화재단 선정), <리듬의 측> (2023, 서울문화재단 선정), <리듬의 측기울어진 시선> (2024, 서울문화재단 선정) 등 리듬과 신체, 공간을 주제로 한 연작을 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7회 아츠인탱크 주최 <터미널>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이 작품을 바탕으로 2025년 미국 시애틀 국제무용제의 초청 안무가로 선정되어 국제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자로서도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19년 우수 교강사로 선정되었고, 한국체육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전북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지속하며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