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재 Mishmash, 2020

 

 

혼재 MISHMASH, 2020 – New version

모다페Modafe 국제현대무용제 ‘Spark Best Collection’ 공연 

장소: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일시: 2020년 5월 14일 pm 8시
안무: 정수동
출연: 양진영, 정수동
편곡 : 최혜원
의상 : 배경술
프로듀서 : 박유정
사진 : Hanfilm
오브제:  Fxwor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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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초연] 아지드현대무용단 정기공연 ‘Inter hall’- 혼재 Mishmash
안무: 정수동
출연: 송주원, 정수동
음악 : Rafael Toral- Glove Touch, Untitled #25

안무 의도 –
몸이라는 생명 개체가 지닌 불확실한 의사소통은 점점 불투명해지는 사회구조를 대변한다. 자기 정체성에 대한 끈임 없는 의식의 불안정성. 한 개인의 몸이라는 매체를 통해 다각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타자(他者)되기, 보이지 않은 것, 물리적 공간의 리듬, 반응, 상응.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궤적은 독립적인 개체가 아닌 제 3자로서의 “나”로서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본래의 자신을 발견해가는 작업이다.

“몸이라는 하나의 개체를 통해 ‘나’와 ‘타자’와의 관계를 오브제를 통해 풀어간다.
분리된 듯, 분리되지 않은 가상의 존재를 발견해가는 작업이다.”

– 이번에 모다페에서 선보이는 작품 [혼재]는 뒤죽박죽한 현 사회 안에서의 구조, 소멸되고 사라지고 증발되는 인간의 반복되는 무의미한일들, 소통의 부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싶은 많은 질문들을 내포하고 있다. 남성 무용수 2인이 때론 1인처럼 보이고 때론 2인으로 분리되기도 하며, 독립적인 개체들과 현 사회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풀어가고 있다. 두 무용수가 주고 받는 관계와 에너지, 몸 내부 안에서의 리듬, 즉 ‘소통’을 표현한다.

 

 

– 2020년 작업 – 

 

– 2017년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