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이면의 시각,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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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이면의 시각 2022
” 2022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 “
” 2020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신작 선정작 “
– 안무 의도
<군림>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려는 자들과, 그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지배당하는 자를 비인간으로 만드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겹겹의 옷을 입어야만 하는 사람들과 그들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의 모습을 ‘롱패딩’이라는 소재로 시각화 했다. 두껍고 길게 온몸을 감싸는 ‘롱패딩’의 모습은 세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갑옷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무대에 존재하는 거대한 패딩의 형상은 군림하고 지배하는 누군가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위에 군림하는 자는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사회 속 군림들의 이야기.
– 작품 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속 군림들의 이야기. 상처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사람들과 군림하고 지배하고 짓밟으며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야 하는가?
우리를 보호해준다고 말하는 자들의 이면에 있는 군림하는 존재. 스스로를 두꺼운 방어막으로 감싸는 사람들. 보호의 장치와 군림의 장치가 모습을 바꿔 나타나는 사회 속에서, 나는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안무노트
기존에 대극장 프로시니움 형태를 변형하여 “보는 시각”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작업으로써
2019 군림의 주요 컨셉이었던 오브제의 시각적 높이와 부피를 “공간적 깊이”로의 전환시켜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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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정수동
출연 – 허성욱, 김지호, 유지향, 정규은, 정건, 조선재, 정수동
사운드디자인 – 최혜원
드라마터그 – 장지영
의상 – 최인숙
조명 – 김재억
무대디자인 – 김종석
프로듀서 – 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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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8월 18일 20시 / 19일 17시
장소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대극장
주최, 주관 – Soo d Art & Co – SDCO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초연 – 2020년 2월 1-2일,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 올해의 신작’ 선정작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리뷰 Review –
” 무대 위의 ‘객석’에서 (본래의) 객석 2층의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관점의 구조는, 신선함과 더불어 퍼포먼스로 문화를 구현하고자 한 안무자의 의도가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 이 작품은 공간의 수행성을 통해 현존의 미학을 보이려 한 점에서 흥미롭다. “
” 관객은 무대에서 위치 바꾸기를 통하는 등 이 작품은 진지하면서도 여러 구조적 측면에서 치밀하게 구조적인 퍼포먼스로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
– 김호연 춤평론, 춤지, p.124-125.







군림-이면의 시각 2022